대출 상환 스트레스 테스트는 “지금 낼 수 있는가”가 아니라 금리가 오르고 소득이 줄어도 연체 없이 유지할 수 있는가를 묻는 계산입니다. 정답 비율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본인의 필수지출과 비상자금을 넣어 판단해야 합니다.
1분 테스트
아래 네 숫자를 준비합니다.
- 현재 월 실수령소득
- 대출 실행 뒤 월 필수지출
- 현재 조건의 월 원리금
-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자금
그다음 기본, 금리 상승, 소득 감소, 복합 충격의 네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 시나리오 | 금리 | 소득 | 확인할 것 |
|---|---|---|---|
| 기본 | 현재 예상금리 | 현재 소득 | 월 잉여현금 |
| 금리 충격 | +1%p, +2%p | 현재 소득 | 납입액 증가분 |
| 소득 충격 | 현재 예상금리 | -10%, -20% | 필수지출 후 잔액 |
| 복합 충격 | +2%p | -20% | 비상자금으로 버티는 기간 |
계산식은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월 잉여현금 = 월 실수령소득 - 월 필수지출 - 월 원리금
비상자금 버팀기간 = 바로 쓸 수 있는 비상자금 ÷ 충격 상황의 월 부족액
월 잉여현금이 음수라면 대출 조건을 낮추거나 지출 계획을 바꾸지 않는 한 저축 또는 추가 차입으로 상환하게 됩니다. 양수라도 주택 수리, 의료비, 교육비처럼 빠진 큰 지출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시: 3억원, 30년 대출을 점검한다면
다음은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가정일 뿐 적정 대출액을 뜻하지 않습니다.
- 대출원금: 3억원
- 만기: 30년, 원리금균등
- 기본금리: 연 4%
- 월 실수령소득: 500만원
- 월 필수지출: 250만원
| 상황 | 월 원리금 | 가정 소득 | 필수지출 후 잉여 |
|---|---|---|---|
| 금리 4% | 약 143만원 | 500만원 | 약 107만원 |
| 금리 5% | 약 161만원 | 500만원 | 약 89만원 |
| 금리 6% | 약 180만원 | 500만원 | 약 70만원 |
| 금리 6% + 소득 20% 감소 | 약 180만원 | 400만원 | 약 -30만원 |
이 예시에서는 기본 상황만 보면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복합 충격에서는 월 부족액이 생깁니다. 실제 테스트에서는 세금, 보험, 차량, 양육, 기존대출 상환액을 필수지출에서 누락하지 않아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 미리 정할 행동
은행의 스트레스 DSR과 내 스트레스 테스트는 다릅니다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상승 위험을 반영해 한도를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이 글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여기에 개인의 실수령소득, 필수지출, 비상자금과 소득 감소까지 더해 스스로 상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법입니다. 심사상 통과와 가계의 안전은 같은 판단이 아닙니다.
DSR 계산기로 소득 대비 여력을 보고, 스트레스 DSR 설명에서 제도상 심사금리와 실제 납부금리의 차이를 확인하세요.
세 번 계산하면 의사결정이 선명해집니다
- 희망 대출금액으로 계산합니다.
- 대출금액을 10% 줄여 다시 계산합니다.
- 만기를 늘린 경우 월 부담, 총이자, 5년·10년 뒤 잔액을 함께 비교합니다.
금액을 줄였을 때 안전 여유가 크게 늘어나는지, 만기를 늘려 얻은 월 여유가 총이자 증가보다 중요한지 확인합니다. 계산 결과는 대출 비교 순서의 표에 옮겨 최종 조건과 함께 검증하세요.
공식 출처 및 기준일
최종 검토일: 2026년 10월 12일
업데이트 기록
- 2026-10-12: 금리·소득·복합 충격 시나리오와 대응표를 최초 작성